|
 |
|
 |
|
| 2001년 임금협약 무교섭타결!!! |
조회수 : , 등록일 : 2001-05-21 |
|
|
<2001년 임금협약 무교섭타결!!!>
2001년 임금인상 협약에 관한 노사협의회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1. 일시 : 5월 18일(금) 10 : 00 ~ 11 : 30
2. 장소 : 본관 2층 임원회의실
3. 위원명단
1) 회사측 : 한영재 회장님,최광균 사장, 권혁춘 부사장, 장호 상무, 백성빈 상무, 최재봉 부장
2) 조합측 : 한성수 위원장님, 김용목 부위원장, 박연수 사무국장, 박두종 상집위대표, 임성우 대의원대표, 김현모 대의원 대표
4. 회의내용
조합) 많은 국내외 경제연구소에서는 금년도 경제상황 예측이 미국경제의 급격한 하강으로 전세계 경제 및 특히 국내경제가 둔화 내지 답보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하에서
조합)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수출둔화, 내수시장의 둔화 등으로 각 기업들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하고 있으며, 특히 풍부한 자금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최고 수준의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도료회사들이 한국, 중국 등에 생산기지화 내지 판매기지화를 구축하고 있음을 노사는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회사) 우리는 창업자 선대 회장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창업정신을 함양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회사이며, 현재의 CEO들은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경영, 손익위주의 경영으로써 영업이익율을 두자리수로 향상,유지시키고, 원재료비의 지속감축, 생산효율 증대정책 등 각고의 노력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99년, 2000년도에 우리 DPI는 높은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 수익성이 더욱 향상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이와같은 성과를 계속 유지 달성할 수 있는 그 바탕에는 전 임직원들의 단결된 노력의 댓가이며 특히 노동조합 대의원, 상집위 간부, 집행부 위원 들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전체 조합원들의 솔선수범하는 자기희생적 근무자세에서 보여준 애사심과 리더쉽의 발로이며 CEO들에 대한 신뢰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회사) 회사는 전 업무의 디지탈화로 큰변화를 맞이하였으며 정보 공개의 확대, 화상회의 또는 화상대화로 인한 임직원들의 많은 교류, 그에 수반되는 업무효율성 증대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조직의 완전 수평화를 달성하여 더 큰 효율과 경쟁력을 갖춘 DPI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 또한 회사는 ＂정도경영(正道經營)＂을 기업의 패러다임화하여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한 ＂직원들이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앞서가는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이며. 우리 DPI 저력의 원천인 선대회장님의 창업정신과 협력적,참여적인 노사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내년에도 앞으로 계속 좋은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합) 전체 조합원들의 의견을 장기간에 걸쳐 경청 수렴하여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금년 임금인상 요구안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대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찬성 결의하여 주신 전체 조합원들의 애사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회사는 이에 기본급 7 % 인상으로 화답함으로써 2001년도 임금인상협약에 관한 노사협의회가 무교섭 완결되었으며, 이는 99년도, 2000년도에 이어 3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약 타결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또한 노사는 합심하여 금년 경영목표를 100 % 달성할 것을 결의하였음을 전 임직원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회장님 임금협약 서명장면>
<위원장님 임금협약 서명장면>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노사교섭위원이 한자리에...>
<노동조합 교섭위원들만...>
|
|
|
|
| 첨부파일 : |
|
|
|
|
←이전글
다음글→
위로↑ |
|
|
문의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