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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쌀>전달(사진) |
조회수 : , 등록일 : 200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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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제1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때 화분대신 <사랑의 쌀>을 보내달라는 요청에 번거로움에도 많은 지역의 동료위원장들과 회사, 그리고 그룹사 사장님들께서 보내주신 쌀을 회사주변 박달동, 석수동, 충훈부 노인정, 그리고 회사내 어려우신 분 등에게 골고루 <노루표>의 이름으로 나누어 드려 생계가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기뻐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관내 동사무소 동장님과 혜택을 입으신 어르신들께서 전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동조합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삶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드리는데 우정어린 조합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디피아이 노동조합위원장 김용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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