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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건강한 고향길 되십시오!! 글쓴이 : 위원장, 날짜 : 2009-09-30, 조회 : 1641 


"둥근달을 바라보며...

저 달님 속에 곱게 비치는 아름다운 얼굴
사랑스럽고 예쁜 내사랑님의 얼굴
곱게 미소짓는 정다운 모습에
내마음 울렁이며 파도치게 합니다.

꿈속에서라도 지울 수 없는 보고싶은 얼굴
내 마음 속 가득이 채워있는 내사랑하는 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여러가지로 그렇게 마음이 밝지 않은 올 추석이지만
힘들 때 우는 자는 삼류, 이를 악무는 자는 이류,
어렵고 힘들어도 웃는 사람이 일류라고 합니다.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고향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동조합위원장 김용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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